(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4일 JTBC ‘사건반장’은 이영학 사선변호사가 나흘 만에 돌연 사임한 사건에 대해 전했다.
이영학 사선변호사가 나흘 만에 돌연 사임했다.
지난 1일 이영학의 무료 변론을 자처했던 사선변호사가 사흘 만에 사임계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영학의 변호를 맡으며 비난 여론에 부담감을 느끼고 이영학 가족 역시 사선 변호인 선임을 부담스러워 해 그만 둔 것으로 알려졌다.
사임변호사는 지난 28일 이영학의 변호임으로 선임돼 8일 2차 공판부터 법률대리인으로 무료로 나설 계획이었다.
이에 법조계 관계자는 “이영학의 사선변호연이 선임된지 나흘 만인 지난 1일 재판부에 사임계를 제출했다”라며 “(무료 변론을 자처한 이유는) 형량을 낮추기 위해서라기보다 사람이 어떻게 그런 끔찍한 범죄를 저지를 수 있었는지 변호사로서 진실을 파악하고 싶어 했다”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이영학은 또다시 국선변호인 조력 받아야 하는 상황이다.
이영학의 두 번째 공판은 8일 서울북부지방법원에서 열린다.
현재 JTBC ‘사건반장’은 월~금 오후 4시 방송된다. 또한 JTBC온에어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이영학 사선변호사가 나흘 만에 돌연 사임했다.
지난 1일 이영학의 무료 변론을 자처했던 사선변호사가 사흘 만에 사임계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영학의 변호를 맡으며 비난 여론에 부담감을 느끼고 이영학 가족 역시 사선 변호인 선임을 부담스러워 해 그만 둔 것으로 알려졌다.
사임변호사는 지난 28일 이영학의 변호임으로 선임돼 8일 2차 공판부터 법률대리인으로 무료로 나설 계획이었다.
이에 법조계 관계자는 “이영학의 사선변호연이 선임된지 나흘 만인 지난 1일 재판부에 사임계를 제출했다”라며 “(무료 변론을 자처한 이유는) 형량을 낮추기 위해서라기보다 사람이 어떻게 그런 끔찍한 범죄를 저지를 수 있었는지 변호사로서 진실을 파악하고 싶어 했다”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이영학은 또다시 국선변호인 조력 받아야 하는 상황이다.
이영학의 두 번째 공판은 8일 서울북부지방법원에서 열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04 15: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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