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태성(임호)이 연화(박현정)에게 복수를 다짐했다.
4일 방송된 KBS2TV 드라마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에서 태성이 연화에게 충격을 받았다.
이날 태성은 산부인과로 찾아가 연화가 지난 수년간 자신의 아이를 갖지 않기 위해 피임약을 먹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충격을 받은 태성은 “내가 널 처절히 짓밟고 버린다”면서 “나도 똑같이 가면을 쓰고 뒤에서 서서히 목을 조르겠다, 절대로 눈치채지 못하게”라며 연화를 버리고 송인제화의 주인이 되겠다며 야망을 드러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04 08: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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