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전체관람가’ 창감독이 ‘계춘할망’으로 독일 영화제에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했다.
3일 방송된 JTBC ‘전체관람가’에서는 창감독의 ‘숲속의 아이’ 제작기가 공개됐다.
이날 메이킹 영상 공개 전 창감독은 “전체관람가의 작품 준비 때문에 독일에서 열리는 슈링겔 영화제에 참석하지 못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무슨 영화로 수상했냐는 질문에 창감독은 “계춘할망으로 심사위원 대상을 받았다”며 조심스레 수상소식을 전했다.
이에 엠씨들은 “전체관람가 때문에 시상식을 포기했냐”며 창감독의 꼼꼼함에 감탄했고, 함께 한 동료 감독들은 축하의 말을 전하며 부러운 시선을 보냈다.
한편, JTBC ‘전체관람가’는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3일 방송된 JTBC ‘전체관람가’에서는 창감독의 ‘숲속의 아이’ 제작기가 공개됐다.
이날 메이킹 영상 공개 전 창감독은 “전체관람가의 작품 준비 때문에 독일에서 열리는 슈링겔 영화제에 참석하지 못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무슨 영화로 수상했냐는 질문에 창감독은 “계춘할망으로 심사위원 대상을 받았다”며 조심스레 수상소식을 전했다.
이에 엠씨들은 “전체관람가 때문에 시상식을 포기했냐”며 창감독의 꼼꼼함에 감탄했고, 함께 한 동료 감독들은 축하의 말을 전하며 부러운 시선을 보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03 23: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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