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뉴스룸’ 조두순의 존재가 법개정까지 이뤄낼까.
3일 JTBC ‘뉴스룸’에서는 조두순 감형사유인 ‘주취감형’ 폐지 국민청원이 20만 명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조두순은 지난 2008년 12월 경기 안산시 단원구의 한 교회 앞에서 초등학생을 납치해 강간 상해한 혐의로 복역 중으로 2020년 12월 출소를 앞뒀다
피해 어린이는 해당 사건으로 장기파열 등 신체 일부의 기능을 영구적으로 잃게 됐으나 당시 음주로 인한 심신미약을 인정받아 징역 12년이 선고되자 비난 여론이 거세게 인 바 있다.
이런 ‘조두순 출소반대’ 청원은 60만 명을 돌파했으며 감형사유인 ‘주취감형’ 폐지 역시 20만 명을 돌파했다.
이에 청와대가 어떤 답변을 내놓을 것인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3일 JTBC ‘뉴스룸’에서는 조두순 감형사유인 ‘주취감형’ 폐지 국민청원이 20만 명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조두순은 지난 2008년 12월 경기 안산시 단원구의 한 교회 앞에서 초등학생을 납치해 강간 상해한 혐의로 복역 중으로 2020년 12월 출소를 앞뒀다
피해 어린이는 해당 사건으로 장기파열 등 신체 일부의 기능을 영구적으로 잃게 됐으나 당시 음주로 인한 심신미약을 인정받아 징역 12년이 선고되자 비난 여론이 거세게 인 바 있다.
이런 ‘조두순 출소반대’ 청원은 60만 명을 돌파했으며 감형사유인 ‘주취감형’ 폐지 역시 20만 명을 돌파했다.
이에 청와대가 어떤 답변을 내놓을 것인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03 20: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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