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전북-충북지역의 3일 미세먼지 정도는 어떨까.
기상청 및 국립환경과학원 등은 3일 각 지역의 미세먼지 수준에 대해 분석을 내놨다.
전주를 중심으로 건강·생활지수는 감기 ‘보통’, 뇌졸중 ‘높음’, 식중독 ‘경고’, 체감온도 ‘관심’ 수준이고, 대기지수는 미세먼지 ‘오후 나쁨’, 황사 ‘좋음’, 오존 ‘보통’ 단계다.
전북 북부 앞바다의 예상풍속은 남-남서(남동-남) 5~11㎧, 파고는 0.5~1m로 점차 높게 일겠다. 군산 앞바다 간조시각은 오전 8시59분이고 만조는 오후 2시50분으로 조석(潮汐) 주기는 평균 12시간 25분이다.
기상청은 “대기가 점차 건조해지고 있다”면서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을 당부했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기온은 영동 11도, 청주·진천 10도, 충주 8도, 단양 6도 등 6∼11도의 분포로 전날보다 높겠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미세먼지 농도를 ‘보통’ 수준으로 예상했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내일(4일)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떨어지겠다"며 "모레 오후부터 청주, 증평, 진천지역에 1㎝정도 눈이 내릴 전망”이라고 예보했다.
타 지역의 미세먼지 정도와 자세한 내용은 에어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
기상청 및 국립환경과학원 등은 3일 각 지역의 미세먼지 수준에 대해 분석을 내놨다.
전주를 중심으로 건강·생활지수는 감기 ‘보통’, 뇌졸중 ‘높음’, 식중독 ‘경고’, 체감온도 ‘관심’ 수준이고, 대기지수는 미세먼지 ‘오후 나쁨’, 황사 ‘좋음’, 오존 ‘보통’ 단계다.
전북 북부 앞바다의 예상풍속은 남-남서(남동-남) 5~11㎧, 파고는 0.5~1m로 점차 높게 일겠다. 군산 앞바다 간조시각은 오전 8시59분이고 만조는 오후 2시50분으로 조석(潮汐) 주기는 평균 12시간 25분이다.
기상청은 “대기가 점차 건조해지고 있다”면서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을 당부했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기온은 영동 11도, 청주·진천 10도, 충주 8도, 단양 6도 등 6∼11도의 분포로 전날보다 높겠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미세먼지 농도를 ‘보통’ 수준으로 예상했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내일(4일)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떨어지겠다"며 "모레 오후부터 청주, 증평, 진천지역에 1㎝정도 눈이 내릴 전망”이라고 예보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03 10: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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