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오는(3일) 오전 6시 12분께 인천 옹진군 영흥도 영흥대교 인근 해상에서 9.77t급 낚싯배와 336t급 급유선이 충돌해 낚싯배가 전복됐다.
그리고 이 사고로 인해 낚시객 6명이 숨진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사고 당시 낚싯배에는 선원 2명과 승객 20명 등 모우두 22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사고 해역에 함정 14척과 헬기 4대를 급파해 사고 해역을 중심으로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 해경은 13명을 구조해 인천 영흥도 진두항으로 이송 중에 있다.
한편, 해경은 사고 해역을 중심으로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는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03 09: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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