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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킥’, 윤계상-백진희-김지원-이종석 ‘4인 4색’ 러브라인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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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이 연일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역습을 이어가고 있다.

인기리에 방영중인 MBC 일일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극본 이영철, 조성희, 홍보희, 장진아, 백선우/연출 김병욱, 김영기, 조찬주 /제작 초록뱀 미디어)이 자체최고시청률 경신 무드로 그 인기를 실감하고 있는 상황.

▲ 하이킥, 사진=MBC

지난 20일 방영된 81회는 시청률 17.9%(AGB 닐슨, 수도권)을 기록하며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한데 이어, 25일 방영된 82회 역시 16.1%(AGB 닐슨, 수도권)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무엇보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는 한 치도 예상할 수 없는 오묘한 ‘러브라인 관계도’가 등장, 시청자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윤계상과 백진희, 이종석과 김지원 네 사람의 얽히고 설킨 ‘알콩달콩’ 러브라인이 아리송하면서도 설레는 분위기를 자아내며 코믹 요소를 만들어내고 있는 상태.

이제 막 연인을 선언한 서지석과 박하선의 풋풋하고 상큼한 러브라인 역시 깨알 같은 즐거움을 안겨주고 있다. 꿈인지 생시인지 알쏭달쏭한 두 사람의 키스신부터 ‘엉망진창’ 포장마차 첫 데이트까지 ‘포복절도’ 커플 탄생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것.

여기에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의 내레이션을 맡고 있는 이적의 ‘미래 아내’가 누구인지 역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어 모으고 있다. 박하선, 백진희, 김지원, 박지선 등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전 여성 출연진들과 인연의 끈을 맺고 있는 이적은 결국 “스튜핏 삼촌”을 외친 크리스탈과도 유치한 장외대결까지 펼치며 웃음을 만들어낸 상황. 예측 불가능한 이적의 미래 아내에 대한 온갖 추측이 난무하고 있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극대화되고 있다.

제작사 초록뱀 미디어 측은 “시청률 상승세에 배우들과 스태프들 모두 힘을 내서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있다”며 “‘하이킥’만의 웃음 코드에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 예측할 수 없는 흥미진진한 반전 스토리와 웃음 요소로 시청자 여러분을 찾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는 월~금요일 오후 7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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