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이번 생은 처음이라’ 김욱이 이청아와의 투샷을 공개했다.
2일 오후 김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부다 그렇게 얘기 하는거 아니에요? 하고 물어 보셨는데.. 초등학교 6학년 부터 그러니까 13년 전 부터 쭉 저에게 제일 아름다운 배우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서 남세희(이민기)의 첫사랑인 고정민 역을 맡아 성숙한 분위기를 뽐낸 이청아와 윤지호(정소민)가 한때 좋아했지만 어긋난 사이가 되어버린 조감독 계용석을 연기한 김욱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훈훈한 외모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선남선녀”, “너무 잘 어울려요”, “드라마 재밌었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02 00: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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