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헬스보이’로 유명한 개그맨 이승윤(40)이 SNS에 ROAD FC 정문홍(43) 前대표를 응원하는 글을 남겼다.
지난 29일 ROAD FC 창립자 정문홍 前대표는 자신의 SNS를 통해 대표직 사임 소식을 발표했다.
정문홍 前대표와 이승윤은 ROAD FC 첫 대회부터 인연이 있었다. 이승윤은 2010년 ROAD FC 첫 대회에 출전한 연예인 파이터 1호다. 정문홍 前대표의 지도를 받으며 훈련, ROAD FC에 데뷔했다. 비록 패했지만, 이승윤의 도전은 종합격투기를 대중들에게 널리 알린 계기가 됐다.
이후 이승윤은 정문홍 대표와 서로 하는 일을 응원하며 돈독히 지냈다. ROAD FC 대회, 사랑 나눔 프로젝트에도 꾸준히 참석해 의리를 지키기도 했다.
정문홍 前대표의 사임 소식에 이승윤은 “로드FC 정문홍 대표님이 대표직을 내려놓으셨네요. 그동안 격투기 발전을 위해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해설위원이 아닌 김대환 대표가 형님의 뜻을 이어 잘 만들어 나갈 거라 믿습니다. 열정의 사나이 정문홍 대표님 아니 형님!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이라는 글을 게시했다.
역대 최고의 상금, 100만 달러가 걸린 ROAD FC의 글로벌 대형 프로젝트 ‘ROAD TO A-SOL’은 전세계 지역예선을 시작으로 본선, 8강을 거쳐 현재 4명의 파이터가 살아남았다. 4강 일정은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 29일 ROAD FC 창립자 정문홍 前대표는 자신의 SNS를 통해 대표직 사임 소식을 발표했다.
정문홍 前대표와 이승윤은 ROAD FC 첫 대회부터 인연이 있었다. 이승윤은 2010년 ROAD FC 첫 대회에 출전한 연예인 파이터 1호다. 정문홍 前대표의 지도를 받으며 훈련, ROAD FC에 데뷔했다. 비록 패했지만, 이승윤의 도전은 종합격투기를 대중들에게 널리 알린 계기가 됐다.
이후 이승윤은 정문홍 대표와 서로 하는 일을 응원하며 돈독히 지냈다. ROAD FC 대회, 사랑 나눔 프로젝트에도 꾸준히 참석해 의리를 지키기도 했다.
정문홍 前대표의 사임 소식에 이승윤은 “로드FC 정문홍 대표님이 대표직을 내려놓으셨네요. 그동안 격투기 발전을 위해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해설위원이 아닌 김대환 대표가 형님의 뜻을 이어 잘 만들어 나갈 거라 믿습니다. 열정의 사나이 정문홍 대표님 아니 형님!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이라는 글을 게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01 23: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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