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언터처블’ 진구, 경수진 죽음과 흑령도 사건 배후 찾아서 ‘북천행’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언터처블’에서는 진구가 경수진의 죽음의 배후를 찾아 나섰다.
 
1일 방송된 jtbc 금토 드라마 ‘언터처블’에서는 준서(진구)는 사랑하는 아내 정혜(경수진)가 교통사고로 죽고 지금까지 민주라는 이름으로 자신을 속였다는 것을 알게됐다. 
   
 
준서(진구)는 아내의 죽음의 배후를 직접 밝히기 위해 북천서 강력반으로 전입해 왔다.
 
준서는 북천서에서 경찰 서장 윤미(진경)를 만나고 장씨일가에게 동료의 죽음을 당해 장씨 일가 차남인 준서를 달가워하지 않았다. 
 
또 준서는 기서(김성균)에게 “정혜는 날 살려준 여자였어. 내게 너무 많은 것을 준 여자야. 그런데 준만큼 다 빼앗아갔어. 오히려 미움만 남았어. 그 여자는 날 속였으니까”라고 말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jtbc 드라마 ‘언터처블’는 매주 금토 밤 11시에 방송됐다.
 

배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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