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민서가 ‘뮤직뱅크’를 통해 데뷔무대를 가졌다.
민서는 1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 ‘좋아’ 무대를 첫 선보였다.
이날 민서는 안정된 가창력으로 무대를 장악했으며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데뷔 전부터 ‘월간 윤종신’ 11월 호에 공개되며 실시간 차트 정상을 차지한 민서. ‘좋아’는 지난 6월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이하 미스틱)의 음악 플랫폼 ‘LISTEN(리슨)’ 열 번째 곡으로 공개된 후 지금까지도 큰 사랑을 받는 윤종신 ‘좋니’의 여자 답가 버전이다.
당시 민서는 소속사를 통해 “데뷔 전에 좋은 성적을 받게 되어 정말 감사하고 신기할 따름이다. 좋은 노래를 부를 수 있게 기회를 주신 윤종신 선생님께 감사하다. 모든 사람에게 공감을 줄 수 있는 가수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01 18: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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