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방탄소년단이 ‘2017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무대에서 특별 무대를 선보인다.
1일 방송될 ‘2017 MAMA in Hong Kong’에 오르는 방탄소년단은 글로벌 대세돌인 만큼 어느 때보다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이 준비한 무대의 키워드는 NEW LOOK과 REMIX. 이들은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MAMA’ 스케일에 걸맞게 어마어마한 스케일의 무대를 보여드릴 것”이라고 선포해 눈길을 끌었다.
올 한해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세계를 사로잡은 방탄소년단. 이들은 팬들의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내년 1월 초부터, 팬들을 만나는 자리를 가진다.
최근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내년 1월 13일과 1월 14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해피 에버 애프터’라는 타이틀의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 측은 이미 이번 팬미팅의 티켓 예매 관련 공지를 통해 팬미팅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팬미팅은 국내외 아미 팬들이 함께 참여하는 팬미팅이라는 점에서 그 열기가 뜨거울 것으로 보인다. 특히 2018년 1월을 맞이하는 방탄소년단의 의미 있는 행보라는 점 역시 특별해 보인다.
지난달 29일 빌보드 최신 차트 집계 결과를 통해 최신 앨범 ‘러브 유어셀프 승 허’로 ‘빌보드 200’ 차트 198위를 기록, 꾸준히 차트 인에 성공했으간 바. 이들의 행보에 앞으로가 더 주목되는 바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