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서울 하늘에 눈발이 휘날렸다.
1일 오후 서울 청계천에서 시민들이 하얀 눈을 맞았다. 이날 서울의 최저기온이 영하 7도를 기록하며 올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였다.
특히 한때 서울 일부 지역에는 약한 눈발이 날렸다. 기상청에 따르면 1일 전국이 대체로 맑으나 충남서해안과 전라서해안에는 구름이 많은 가운데 눈이 날리는 곳도 있다.
특히 서울과 경기도, 충청도, 제주도까지 오후 중 눈발이 날릴 것으로 예상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01 16: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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