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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면과 다비치(Davichi) 이해리의 더 듀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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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돈스파이크의 신선한 편곡 돋보여”
 
지난 20일 첫 방송에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던 MBN의 예능프로그램 초특급 스타들의 뮤직 버라이어티 쇼' 더 듀엣(The Duet)'이 오늘 27일 밤 11시 두 번째 막을 연다.

‘더 듀엣’은 김형석, 주영훈, 이경섭, 김도훈, 돈스파이크, 황찬희 등 국내 최정상급 작곡가 겸 프로듀서 여섯 명이 매주 각각 여섯 명의 정상급 가수와 여섯 명의 국내 최고의 배우들과 함께 듀엣 무대를 만들고 한 팀의 우승자를 가리는 새로운 개념의 음악 프로그램이다
 
첫 회에서 배우 박건형, 다비치 강민경 커플과 함께 쟁쟁한 선배들을 제치고 우승을 맛 본 돈 스파이크. 그가 상승세를 이어 이번에는 배우 박상면, 다비치 이해리와 함께 듀엣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 MBN 더 듀엣, 사진=MBN


이들이 부르는 곡은 김범수와 소녀시대 태연이 함께해 화제가 된 ‘달라’.
남녀 간 사랑에 대한 차이를 표현한 슬픈 노래를 두 사람이 어떻게 해석해 부를지, 또한 어렵기로 소문난 김범수의 곡에 도전하는 만큼 무대에 대한 기대심리도 한층 높아지고 있다.
▲ MBN 더 듀엣, 사진=MBN


더불어 이미 여러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뛰어난 노래실력을 선보인 배우 박상면이 ‘미친 가창력’ 다비치 이해리와 함께하는 무대라 더욱 주목된다.
▲ MBN 더 듀엣, 사진=MBN

 
이번 2회 방송에는 대한민국 최고의 프로듀서의 총 지휘 아래 고은미, 공현주, 박건형, 박상면, 진구, 장희진 등 배우들이 각각 손호영, 마이티마우스, 강민경(다비치), 이해리(다비치), 이정, 케이윌과 짝을 이뤄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 MBN 더 듀엣, 사진=MBN

 
`더 듀엣`은 매주 총 6팀의 듀엣이 최고의 무대를 선보이고, 매주 최고의 한 팀에게 순금메달과 트로피를 수여, 12주 후 파이널 무대에서 승리한 듀엣에게 최종 1억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 MBN 더 듀엣, 사진=MBN


국내 대중음악을 이끄는 최고의 작곡가 군단이 자존심을 걸고 만드는 특별한 무대 MBN의 초특급 뮤직 버라이어티 쇼 '더 듀엣'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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