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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신성(超新星, Choshinsung) 성모 합류로 뮤지컬 롤리폴리에도 한류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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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초신성 성모 전격 합류 후 구슬땀
 
뮤지컬 롤리폴리의 매력에 하반기 공연에 참가한 성모는  말그대로 불철주야 공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뮤지컬 롤리폴리에 참여중인 초신성 성모, 사진=코어콘텐츠미디어

이미 지난 2009년 프로젝트 싱글앨범 TTL(Time To Love) 활동 시 티아라와 함께 무대에 섰던 성모는 오랫만에 다시 뮤지컬 롤리폴리에서 티아라 멤버들과 호흡을 맞춘다.

▲ 뮤지컬 롤리폴리에 참여중인 초신성 성모, 사진=코어콘텐츠미디어

티아라의 연습 과정과 공연 모습을 지켜 보며 뒤 늦게 공연에 합류한 만큼 염습에 임하는 자세 역시 열정이 대단하다.

▲ 뮤지컬 롤리폴리에 참여중인 초신성 성모, 사진=코어콘텐츠미디어

이미 무대에서도 자연스러울 만큼의 연습을 끝낸 성모는 수시로 공연을 모니터 하며 자신의 출연 날짜만을 기다리고 있다.

전부터 그의 공연 출연 여부를 문의 해오던 수많은 일본 팬들은 성모의 공연 일정이 공개되자 마자 예매에 들어가 제작팀은 초신성의 한류 열풍을 몸소 실감하고 있다.

 
티아라 은정 눈길 발목 부상에도 남편 이장우 공연만은 꼭 보겠다
 
수많은 여성 출연자 중에 청일점 역할을 하는 영민역을 맡은 이장우는 뮤지컬의 매력에 푹 빠져 있다.

▲ 이장우, 사진=코어콘텐츠미디어

현재 뮤직뱅크 MC와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티아라 은정과 가상부부로 출연하는 이장우는 처음엔 다소 어색해하고 낯설어 했지만 아줌마 팬들의 환호와 사랑 속에서 뮤지컬만의 현장감과 생동감에 재미를 느끼며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다.

▲ 이장우, 사진=코어콘텐츠미디어

티아라 처재들과 한무대에 서며 많은 관심을 받아 오던 중 부인 은정이 얼마 전 눈길 발목 부상을 입어 현재 거동이 불편한 상황이지만 남편의 공연만은 기필코 보러 오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고한다.

▲ 이장우, 사진=코어콘텐츠미디어



 
티아라, 장혜진의 성공적 뮤지컬 데뷔
 
지난 13일에 시작 된 뮤지컬 롤리폴리를 통해 뮤지컬에 도전한 티아라의 지연, 소연, 효민과 장혜진의 뮤지컬 무대 평가가 관람객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 티아라 지연, 사진=코어콘텐츠미디어

드라마를 통해 연기력을 검증 했던 티아라의 지연, 효민은 예상한 데로 좋은 연기와 가창력으로 무대를 빛냈으며, 가장 열심히 연습에 임했던 소연이도 기대 이상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장혜진이 뮤지컬 엔딩 부분에서 보여주는 Celine Dion의 Power of love 무대는 “나는 가수다”를 통해 보여줬던 폭발적인 가창력을 입증하며 보는 이들에게 탄성을 자아 내게 하고 있다.

▲ 티아라 효민, 사진=코어콘텐츠미디어
▲ 티아라 소연, 사진=코어콘텐츠미디어



 
향수와 추억의 스토리
 
뮤지컬 롤리폴리는 공연 시작 전 단순한 쥬크박스 형식의 흥겨운 공연으로만 기대되었으나, 공연 시작 후 중년 여성들을 공연장으로 불러드리는 추억과 향수의 이야기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한 친구의 죽음을 통해 모이게 된 롤리폴리 시스터즈의 현재의 삶과 과거의 회상에 대한 이야기가 서로 오버랩 되며 순수했던 여고시절의 우정과 사랑, 질투와 현재의 삶의 힘겨움을 웃음과 눈물로 풀어내고 있다. 특히 여고 졸업사진 장면과 라스트에 콘서트 장면은 관객들의 공연 몰입도를 최고조로 만들어 낸다.

쥬크박스 형식의 흥겨운 분위기와 자신의 이야기를 보고자 자녀들과 함께한 어머니들에게는 친구와 추억이 그리워지는, 돌아가는 길에 자녀들에게 어머니의 삶이 조금은 이해 된다는 한마디를 들을 수 있는 따뜻한 공연이 무대에 펼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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