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지난 30일 밤 10시부터 1시간 동안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이 전화통화를 갖고 북한 미사일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1일 방송된 JTBC뉴스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이틀 연속 전화 통화를 했다고 전했다.
문대통령과 트럼프는 미사일 추가 도발을 감행한 북한에 대한 제재와 압박을 최대한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는 양국 정상이 이틀 연속 통화 한 것은 현 정부 들어 처음이다.
문대통령은 먼저 북한이 ICBM 개발 완결과 핵 무력 완성을 선언했는데, 우리 정부는 현 상황을 매우 심각하게 보고 있다고 밝혔다.
또 당면 과제는 북한이 핵 미사일 기술을 더 이상 진전시키지 못하도록 저지하고 폐기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도 확고한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토대로 북한의 도박을 억제하며 한국의 노력을 전폭적으로 지지하겠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JTBC뉴스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이틀 연속 전화 통화를 했다고 전했다.
문대통령과 트럼프는 미사일 추가 도발을 감행한 북한에 대한 제재와 압박을 최대한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는 양국 정상이 이틀 연속 통화 한 것은 현 정부 들어 처음이다.
문대통령은 먼저 북한이 ICBM 개발 완결과 핵 무력 완성을 선언했는데, 우리 정부는 현 상황을 매우 심각하게 보고 있다고 밝혔다.
또 당면 과제는 북한이 핵 미사일 기술을 더 이상 진전시키지 못하도록 저지하고 폐기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01 10: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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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와이틀연속통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