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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스타' 보아(Boa), 참가자 지도 위해 해외 스케줄도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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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SBS'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의 심사위원 보아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트레이닝으로 열정을 발휘하고 있다.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이하 'K팝 스타') 심사위원 보아는 해외를 오가는 바쁜 일정 속에도 'K팝 스타' 참가자들을 살뜰히 챙기며 남다른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무엇보다 보아는 'K팝 스타' 참가자들의 연습을 직접 참관, 조언을 해주기 위해 본인의 해외 스케줄까지 조정하는 열의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보아는 캐나다에서 자신이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할리우드 영화 ‘코부(COBU)3D’의 추가 촬영을 마무리한 후 바로 다음 스케줄을 위해 일본으로 출국해야 했던 상황. 하지만 지난 24일 일본으로 떠나기 전, 쉴 틈 없는 스케줄 속에서도 본인이 맡고 있는 참가자들의 중간 점검을 위해 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SM 사무실에 깜짝 등장한 보아는 참가자들을 최초로 녹음실로 인도, 본

▲ 보아, 사진=SBS K팝스타

격적인 실전 훈련 트레이닝을 펼쳤다. 보아는 선배 가수의 입장에서 처음으로 녹음실 헤드폰을 통해 자신의 목소리를 들으며 노래하게 된 참가자들에게 문제점을 조목조목 짚어주는 등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참가자들은 다음 오디션에 임하기 전 심사위원 보아로부터 꼼꼼한 마지막 점검을 받은 셈이다.

특히 보아는 열흘이 넘는 캐나다 일정 동안에도 틈틈이 참가자들과 영상통화를 해왔다는 귀띔이다. 참가자들과 영상통화를 통해 본인이 내줬던 과제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지 끊임없이 체크했던 것. 자신이 해외에 있더라도 참가자들의 연습에 소홀함 없도록 최선을 다했다는 전언이다. ‘캐스팅 오디션 파이널’에서 선택돼 보아의 열혈 트레이닝을 받은 참가자들은 과연 누구인지, 어느 정도 향상된 실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소속사 측은 “보아는 'K팝 스타'가 시작되기 전, 타 오디션 프로그램을 꼼꼼히 체크하며 심사위원으로서의 준비를 충실히 해왔다”며 “보아가 'K팝 스타' 참가자들의 뛰어난 실력과 노력하는 모습에 현역 가수로서도 자극을 받고 있다. 프로그램을 함께하면서 더 나은 심사위원, 더 나은 가수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K팝 스타' 제작진은 “보아가 그동안 한국 대중들에게 많이 보여주지 않았던 인간적인 면모가 프로그램을 통해 비춰지며 좋은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것 같다”며 “9회부터 방송될 SM-YG-JYP의 트레이닝 과정을 통해 보아를 비롯한 심사위원들이 참가자들에게 쏟는 애정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K팝 스타'의 최종 우승자에게는 3억 원의 상금과 세계 시장 음반 발매의 기회가 주어지며, 부상으로 자동차 등이 제공된다. 심사위원 양현석, 박진영, 보아에게 캐스팅 된 참가자들이 SM-YG-JYP에서 차별화된 트레이닝을 받는 모습이 공개될 것이 예고돼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SBS'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는 9회는 29일 일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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