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달순(홍아름)의 진심을 알게 된 윤재(송원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1일 방송된 KBS2TV 드라마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에서 달순과 윤재가 재회했다.
이날 홍주(윤다영)는 달례(유지연)와 태성(임호)가 친부모란 사실을 알곤 충격에 빠졌다.
하지만 이내 홍주는 “그럼 난 진짜 친딸이니, 송인의 진짜 딸이다”며 기뻐하는 반전 모습도 보였다.
결국 홍주는 여성화 디자이너 대리로 복직했다.
한편, 윤재는 다시 달순을 찾아가, 마지막으로 마음을 물었고, 자신이 준비했던 반지를 목걸이로 걸고 다닌 달순의 마음을 알게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01 09: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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