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발리섬 여행을 갔다가 화산 때문에 발이 묶였던 우리나라 관광객 179명이 지난 30일 귀국했다.
1일 방송된 SBS뉴스에 따르면 지난 30일 발리섬 여행을 갔다가 화산 때문에 발이 묶였던 우리나라 관광괙 179명이 특별기를 타고 귀국했다고 전했다.
이어 아침 7시 반에도 정부가 보낸 전세기를 타고 추가로 260명이 들어왔다.
귀국한 관광객들은 대체로 밝은 모습이었지만 언제 다시 돌아올 수 있을지 모르는 불안감이 가장 컸다고 말했다.
외교부가 투입한 아시아나 전세기도 추가로 여행객 266명을 태워 오늘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또한 외교부는 앞으로도 당분간 현지 상황실을 운영하고 발리에 직원을 상주시키는 등 우리 국민의 귀국을 도울 방침이라고 전했다.
1일 방송된 SBS뉴스에 따르면 지난 30일 발리섬 여행을 갔다가 화산 때문에 발이 묶였던 우리나라 관광괙 179명이 특별기를 타고 귀국했다고 전했다.
이어 아침 7시 반에도 정부가 보낸 전세기를 타고 추가로 260명이 들어왔다.
귀국한 관광객들은 대체로 밝은 모습이었지만 언제 다시 돌아올 수 있을지 모르는 불안감이 가장 컸다고 말했다.
외교부가 투입한 아시아나 전세기도 추가로 여행객 266명을 태워 오늘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01 09: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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