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배우 김수현이 야구선수 윤석민(KIA 타이거즈)와 결혼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그의 어머니가 김예령이라는 사실이 화제를 모았다.
김예령은 1992년 영화 ‘백치애인’으로 데뷔했으며 MBC ‘해를 품은 달’, KBS1 ‘별난가족’, SBS ‘사랑은 방울방울’, KBS 2TV ‘쌈, 마이웨이’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한 중견배우다.
김예령의 개명 전 이름은 김윤미며 1966년 3월 4일생, 만 51세다. 그는 2012년 KBS 연기대상 일일극부문 여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김예령의 딸 김수현과 윤석민은 오는 9일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해 결혹식을 약속했던 두 사람은 지난해 김수현이 12월 말 첫째 아이를 출산하면서 결혼이 1년 미뤄지게 됐다.
김예령은 1992년 영화 ‘백치애인’으로 데뷔했으며 MBC ‘해를 품은 달’, KBS1 ‘별난가족’, SBS ‘사랑은 방울방울’, KBS 2TV ‘쌈, 마이웨이’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한 중견배우다.
김예령의 개명 전 이름은 김윤미며 1966년 3월 4일생, 만 51세다. 그는 2012년 KBS 연기대상 일일극부문 여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01 09: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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