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이은하의 희귀병 투병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그가 앓은 ‘척추분리증’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척추분리증은 척추 후방에 위치한 상관적 돌기와 하관적 돌기 사이 있는 관절 간에 좁아진 부위에 결손이 발생한 상태를 말한다.
스트레스성 골절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발병 인은 선천적인 신체 결함이나 후천적으로 관절 사이 부이에 피로감이 쌓여 발생하기도 한다.
요통을 동반하며, 특히 허리를 펼 때 큰 통증이 발생한다면 ‘척추분리증’을 의심해봐야 한다.
척추에 발생하는 통증인만큼 다리로 내려가는 신경을 압박해 오래 걸으면 다리가 저리고 당기는 증상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
치료는 운동과 약물 복용을 통한 1차 치료를 시작해 경과가 좋지 않은 경우 수술 치료를 고려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30 23: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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