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슬기로운 감빵생활’ 지호(정수정 분)와 제혁의 풋풋한 모습이 공개됐다.
30일 방송된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는 제혁(박해수 분)과 지호의 과거 모습이 공개됐다.
준호(정경호 분)으로부터 지호와의 연애에 대한 질문을 받은 제혁이 과거 지호를 짝사랑했던 대학생 시절을 회상한 것.
제혁의 회상 속에서 지호는 계속해서 남자를 만나고 제혁은 그런 지호를 곁에서 바라만 보는 해바라기 같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호는 연인이냐는 사람들의 질문에 매번 “아니다. 친한 동생이다”라며 단칼에 부정하는 단호한 태도를 보였고, 제혁은 굳은 표정만 지을 뿐 별다른 표현을 하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함께 영화를 관람한 뒤 굳은 얼굴이 된 제혁에게 지호는 “표정이 왜 그렇게 굳었냐. 영화 재미 없었냐”며 무심한 질문을 던졌고, 제혁은 “아니. 완전 재밌다. 인생영화다”라며 기계적인 리액션을 보였다.
한편,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수, 목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30일 방송된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는 제혁(박해수 분)과 지호의 과거 모습이 공개됐다.
준호(정경호 분)으로부터 지호와의 연애에 대한 질문을 받은 제혁이 과거 지호를 짝사랑했던 대학생 시절을 회상한 것.
제혁의 회상 속에서 지호는 계속해서 남자를 만나고 제혁은 그런 지호를 곁에서 바라만 보는 해바라기 같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호는 연인이냐는 사람들의 질문에 매번 “아니다. 친한 동생이다”라며 단칼에 부정하는 단호한 태도를 보였고, 제혁은 굳은 표정만 지을 뿐 별다른 표현을 하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함께 영화를 관람한 뒤 굳은 얼굴이 된 제혁에게 지호는 “표정이 왜 그렇게 굳었냐. 영화 재미 없었냐”며 무심한 질문을 던졌고, 제혁은 “아니. 완전 재밌다. 인생영화다”라며 기계적인 리액션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30 22: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