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통장요정’ 김생민이 초심을 잃은(?) 모습으로 송은이의 분노를 샀다.
2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개그맨 김생민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생민은 송은이와 김숙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하기 위해 방송국을 찾았다.
30분이나 일찍 도착해 있던 김생민을 마주친 송은이는 “생민아, 너 초심잃었어?”라며 대뜸 김생민을 지적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송은이는 “바지샀어?”라며 김생민의 못 보던 바지를 가리켰고, 김숙 역시 “신발 샀지”라며 지적에 동참했다.
김생민은 두 친구의 공격이 익숙한 듯 “이거랑 밤색이랑 두 개 샀잖아, 유니X로에서”라며 차분하게 설명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은 29~30일 9시 50분에 파일럿 방송된다.
2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개그맨 김생민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생민은 송은이와 김숙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하기 위해 방송국을 찾았다.
30분이나 일찍 도착해 있던 김생민을 마주친 송은이는 “생민아, 너 초심잃었어?”라며 대뜸 김생민을 지적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송은이는 “바지샀어?”라며 김생민의 못 보던 바지를 가리켰고, 김숙 역시 “신발 샀지”라며 지적에 동참했다.
김생민은 두 친구의 공격이 익숙한 듯 “이거랑 밤색이랑 두 개 샀잖아, 유니X로에서”라며 차분하게 설명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30 21: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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