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뜨거운 사이다’ 이수정 교수가 조두순의 교화 가능성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30일 방송된 온스타일‘뜨거운 사이다’에는 범죄심리학자 이수정 교수가 출연해 성범죄자 취업제한과 재범 방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6MC가 성범죄자 취업제한에 대한 의사협회의 반대입장에 대해 열을 올리자, 이수정 교수는 “조두순이 초등학교에 취업한다고 생각해보자”며 끔찍한 가정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 교수는 “조두순도 가족이 있으니 취업을 하고 돈벌이를 해야할 것이다. 이 사람이 취업할 수 있는 곳과 취업할 수 없는 곳을 생각해보면 합리적인 기준이 될 것”이라며 말을 이었다.
이어 성범죄자가 취업가능한 직군에 대해 이야기해보자는 제안에, 김지예 변호사는 “근데 조두순을 예로 들면 어디에도 두면 안 될 것 같다”며 난색을 표했고, 지주연은 “조두순은 격리했으면 좋겠다”며 격한 반응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이수정 교수는 조두순의 교화 가능성에 대해 “가족이 재활의 1차 주요 요인이 될 수 있다. 가족에게 버림받으면 재활 가능성이 거의 없다. 부끄러운 아버지가 되기 싫다라는 생각이 만에 하나라도 있다면 교화의 여지가 있다”는 의견을 밝히기도.
한편, 온스타일‘뜨거운 사이다’는 목요일 밤 8시 20분에 방송된다.
30일 방송된 온스타일‘뜨거운 사이다’에는 범죄심리학자 이수정 교수가 출연해 성범죄자 취업제한과 재범 방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6MC가 성범죄자 취업제한에 대한 의사협회의 반대입장에 대해 열을 올리자, 이수정 교수는 “조두순이 초등학교에 취업한다고 생각해보자”며 끔찍한 가정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 교수는 “조두순도 가족이 있으니 취업을 하고 돈벌이를 해야할 것이다. 이 사람이 취업할 수 있는 곳과 취업할 수 없는 곳을 생각해보면 합리적인 기준이 될 것”이라며 말을 이었다.
이어 성범죄자가 취업가능한 직군에 대해 이야기해보자는 제안에, 김지예 변호사는 “근데 조두순을 예로 들면 어디에도 두면 안 될 것 같다”며 난색을 표했고, 지주연은 “조두순은 격리했으면 좋겠다”며 격한 반응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이수정 교수는 조두순의 교화 가능성에 대해 “가족이 재활의 1차 주요 요인이 될 수 있다. 가족에게 버림받으면 재활 가능성이 거의 없다. 부끄러운 아버지가 되기 싫다라는 생각이 만에 하나라도 있다면 교화의 여지가 있다”는 의견을 밝히기도.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30 21: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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