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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듀오’ 량현량하, 과거 ‘학교를 안갔어’로 인기… “군입대 후 힘든 시기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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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량현량하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JTBC ‘투유프로젝트 슈가맨’에서 량현량하가 공백기 이유를 밝혔다.

이날 량현량하는 “크리스 크로스처럼 어릴 때 데뷔해 짧게 활동한 후 성인이 돼 컴백하려 했지만 사람들에게 이를 다 설명할 수 없으니”라고 말문을 열었다.

량현량하 / JTBC ‘슈가맨’ 방송 캡처
량현량하 / JTBC ‘슈가맨’ 방송 캡처
 
이어 “군에 입대해 정신적으로 힘든 시기를 겪었다. 그 때 우리가 ‘가수’가 노래와 퍼포먼스 다 잘 해야하는 직업이란 걸 알았고 ‘제대하면 가수 말고 하고 싶은 일을 해보자’고 생각했다”며 현재 그들은 어머니 사업을 도와주며 강연과 의류 사업을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량현량하는 2000년 쌍둥이 듀오로 데뷔해 ‘학교를 안갔어’, ‘춤이 뭐길래’ 등으로 인기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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