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한국 맥도날드 협력업체 임직원 3명에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30일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박종근)는 맥도날드 햄버거용 패티를 납품하는 A회사의 실운영자인 경영이사와 공장장, 품질관리과장 등 임직원 3명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앞서 맥도날드는 햄버거병에 대한 책임 소재가 명확, 햄버거를 먹은 후 상해를 입었다며 맥도날드를 고소한 피해 아동이 있었다.
이를두고 논란이 제기된 바. 일부 누리꾼들은 이번 이슈에 “맥도날드도 대기업이랍시고 협력업체한테 떠넘기네”라는 비난을 보내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30 17: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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