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KBS ‘더 유닛’ 에 출연 중인 소년공화국의 수웅, 성준, 원준이 팬들의 응원에 보답하고자 한 팬이 운영하는 카페를 직접 찾았다.
소년공화국 멤버인 수웅, 성준, 원준은 ‘더 유닛’ 온라인 투표를 독려하는 응원의 글을 올린 팬들의 글을 보고 해당 팬이 운영하는 카페를 깜짝 방문하여 직접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른 아침부터 카페를 방문한 모습이 현장에 있던 팬에 의해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공개되며 이슈가 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현장에 있던 팬들과 사진 찍는 모습과 팬들이 직접 만든 홍보물을 보며 미소 짓는 모습들이 담겨 외모 뿐 아니라 팬들을 아끼는 모습도 훈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커뮤니티 글에 의하면 ‘지금까지 힘든 날이 많이 있었지만 응원해준 팬들이 있었기에 버틸 수 있었다. 여전히 이렇게 응원해줘서 고맙고 앞으로 더 열심히해서 응원에 보답하겠다’고 전해 응원하는 팬들에게 감동을 전했다는 전언이 더해지기도.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30 17: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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