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30일 JTBC ‘사건반장’은 10년지기 친구를 생매장한 일가족 사건에 대해 전했다.
10년 동안 알고지낸 지인을생매장한 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8월 40대 여성이 실종 된 사건이 발생했다.
실종 된 여성 A씨는 기초수급자로 금융거래, 통화내역 등 생활반응이 전혀 없었다. 혼자 살던 A씨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는 사회복지사의 신고로 경찰 조사가 시작됐다.
이후 강원도 철원의 한 텃밭에서 A씨의 시신이 발견됐다.
경찰이 실종자 휴대전화 위치와 동선이 겹치는 지인을 조사한 결과 10년 지기 친구와 그 일가족이 범인으로 밝혀졌다.
그들은 지난 7월 A씨에게 수면제를 탄 커피를 마시게 한 뒤 강원도 철원으로 이동해 A씨를 생매장 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경찰은 일가족을 압수수색했고 이 과정에서 남편은 목을 매 자살했다.
이후 범행을 저지를 모자는 자백을 했다.
피의자 어머니는 “피해 여성이 옛 동거인 집에서 소지품을 가져다 달라고 해 도와줬는데, 나를 절도범으로 몰았다” 라며 범행동기를 밝혔다.
피의자 아들은 “아버지가 계신 철원에 가서 어머니는 집에 남았고, 아버지와 내가 잠든 피해자를 텃밭에 묻었다” 라고 말했다.
경찰은 이 씨 모자를 상대로 수사를 계속하는 한편 A 씨에 대해 정밀 부검 들어가 있는 상태다.
현재 JTBC ‘사건반장’은 월~금 오후 4시 방송된다. 또한 JTBC온에어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10년 동안 알고지낸 지인을생매장한 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8월 40대 여성이 실종 된 사건이 발생했다.
실종 된 여성 A씨는 기초수급자로 금융거래, 통화내역 등 생활반응이 전혀 없었다. 혼자 살던 A씨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는 사회복지사의 신고로 경찰 조사가 시작됐다.
이후 강원도 철원의 한 텃밭에서 A씨의 시신이 발견됐다.
경찰이 실종자 휴대전화 위치와 동선이 겹치는 지인을 조사한 결과 10년 지기 친구와 그 일가족이 범인으로 밝혀졌다.
그들은 지난 7월 A씨에게 수면제를 탄 커피를 마시게 한 뒤 강원도 철원으로 이동해 A씨를 생매장 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경찰은 일가족을 압수수색했고 이 과정에서 남편은 목을 매 자살했다.
이후 범행을 저지를 모자는 자백을 했다.
피의자 어머니는 “피해 여성이 옛 동거인 집에서 소지품을 가져다 달라고 해 도와줬는데, 나를 절도범으로 몰았다” 라며 범행동기를 밝혔다.
피의자 아들은 “아버지가 계신 철원에 가서 어머니는 집에 남았고, 아버지와 내가 잠든 피해자를 텃밭에 묻었다” 라고 말했다.
경찰은 이 씨 모자를 상대로 수사를 계속하는 한편 A 씨에 대해 정밀 부검 들어가 있는 상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30 16: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사건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