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달순(홍아름)이 다시 다가오려는 윤재(송원석)를 매몰차게 밀어냈다.
30일 방송된 KBS2TV 드라마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에 윤재와 달순이 극적으로 상봉했음에도 눈물을 삼켰다.
이날 윤재는 우연히 달순을 목격했고, 이내 달려가 달순을 품에 안았다.
윤재는 “너 미국 안 간 거냐”고 묻자, 달순은 “이미 헤어졌는데 그런 얘기해서 뭐하냐, 어차피 우리 끝난거다”면서 “우리가 서로 쓸데없는 미련을 갖지 않길 바랬다”며 매몰차게 밀어냈다.
그럼에도 윤재는 “난 아직 널 못 잊었다”며 일편단심 직진사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30 08: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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