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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매드독’ 최원영, 유지태-우도환에게 “녹취파일, 범인의 주어가 없을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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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매드독’에서는 최원영이 매드독을 찾아와서 자신을 잡을 수 없는 이유를 말했다.
 
29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매드독’에서는 현기(최원영)는 801 사고의 원인을 죽은 아버지 주정필과 차준규(정보석)에게 떠넘기는데서 멈추지 않고, 강우(유지태)와 민준(우도환)을 압박하기 위해서 온지검장과 음모를 꾸몄다. 
 
KBS2 ‘매드독’방송캡처
KBS2 ‘매드독’방송캡처
 
 
현기(최원영)는 온지검장과 자신의 대화를 녹음한 도청파일을 가지고 있는 민준(우도환)을 찾아가서 기자들 앞에서 유족에게 사과하는 코스프레를 했다.
 
민준(우도환)은 그런 현기(최원영)를 보고 분노하고 현기는 “그 녹취파일에는 내가 정확한 범인이라는 주어가 없을 걸?” 라고 말했다.
 
매드독 팀은 녹취파일로 현기(최원영)를 잡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현기에게 도청기에서 매드독을 돕는 우설아 간호사의 지문이 나와서 체포했다는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랐다.
 
강우(유지태)와 민준(우도환)은 다른 방법으로 반격을 하기로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선사했다.
 
한편, KBS2 에서 방송된 수목드라마‘매드독’은 수,목 밤 10시에  방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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