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슬기로운 감빵생활’ 지호(정수정 분)가 제혁(박해수 분)을 찾아가서도 자신의 마음을 숨긴 채 까칠한 태도를 취했다.
29일 방송된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는 제혁이 있는 교도소를 찾아간 지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지호는 “어머니가 또 가보라고 하셔서. 오빠 어깨 괜찮나 물어보라더라”라며 자신의 교도소 방문을 변명했다.
이어 “나 이제 개강하면 바빠서 못 와”라며 말을 잇는 지호에게 제혁은 “나도 이제 바빠. 나 목공장 나가거든. 사람들이 좋아”라며 뜻밖의 말을 건넸다.
지호는 어이가 없다는 듯 “착각하지마. 거기 다 나쁜 사람이야”라며 정색했다.
지호는 시종일관 교도소에 있는 제혁을 걱정하며 교도소를 찾아가고, 제혁도 지호와 함께 찍은 사진을 소중히 간직하고 있는 상황. 두 사람은 각자의 마음을 숨긴 채 서로에게 까칠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어 앞으로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수, 목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29일 방송된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는 제혁이 있는 교도소를 찾아간 지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지호는 “어머니가 또 가보라고 하셔서. 오빠 어깨 괜찮나 물어보라더라”라며 자신의 교도소 방문을 변명했다.
이어 “나 이제 개강하면 바빠서 못 와”라며 말을 잇는 지호에게 제혁은 “나도 이제 바빠. 나 목공장 나가거든. 사람들이 좋아”라며 뜻밖의 말을 건넸다.
지호는 어이가 없다는 듯 “착각하지마. 거기 다 나쁜 사람이야”라며 정색했다.
지호는 시종일관 교도소에 있는 제혁을 걱정하며 교도소를 찾아가고, 제혁도 지호와 함께 찍은 사진을 소중히 간직하고 있는 상황. 두 사람은 각자의 마음을 숨긴 채 서로에게 까칠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어 앞으로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9 21: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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