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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섹스심볼 마릴린 먼로, 가슴 설레는 포스터와 예고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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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오는 2월 29일 개봉 예정인 영화 '마릴린 먼로와 함께한 일주일(원제: My week with Marilyn)'(수입: ㈜데이지엔터테인먼트/배급: ㈜싸이더스F&H)이 비밀스러운 로맨스를 담은 환상적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하며 관객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전 세계가 사랑한 전설의 섹스심볼, 마릴린 먼로
반 세기만에 완벽 부활한 그녀의 모습을 담은 포스터 대공개


금발, 입가에 점, 육감적인 몸매, 붉은 입술, 고개를 젖히고 반쯤 감긴 눈으로 지그시 당신을 바라보는 세기의 섹스심볼. 그녀가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지 벌써 50년이 되었지만, 마릴린 먼로는 아직도 ‘할리우드 아이콘’, ‘20세기 최고의 섹스심볼’로 불리고 있다.

▲ '마릴린 먼로와 함께한 일주일(원제: My week with Marilyn)' 미셸 윌리엄스, 사진=㈜싸이더스F&H



2월 29일 개봉을 앞두고 이번에 공개된 영화 '마릴린 먼로와 함께한 일주일'의 포스터에서는 전 세계를 사로 잡은 마릴린 먼로의 아름다움을 단번에 느낄 수 있다.

▲ '마릴린 먼로와 함께한 일주일(원제: My week with Marilyn)' 미셸 윌리엄스, 사진=㈜싸이더스F&H



검정 배경에 마릴린 먼로의 얼굴 하나 만으로도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이번 포스터는 ‘세계 최고 섹시 스타의 은밀한 로맨스’란 카피와 어우러져 더욱 묘한 느낌을 준다.

▲ '마릴린 먼로와 함께한 일주일(원제: My week with Marilyn)' 미셸 윌리엄스, 사진=㈜싸이더스F&H



포스터에서 손가락을 살짝 깨물며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미셸 윌리엄스의 표정은 섹시하면서도 순수한 모습 그 자체여서 보는 사람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특히 영화 '마릴린 먼로와 함께한 일주일'에서 ‘마릴린 먼로’로 분한 미셸 윌리엄스는 놀라울 정도로 마릴린 먼로와 닮아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포스터를 접한 네티즌들은 ‘마릴린 먼로인지 미셸 윌리엄스인지 정말 분간하기 힘들 정도다’라는 평을 남기며 미셸 윌리엄스의 완벽 변신에 감탄을 표하고 있다.

스칼렛 요한슨, 케이트 허드슨 등을 제치고 마릴린 먼로 역을 따낸 미셸 윌리엄스는 체중 조절과 염색, 하루 3시간씩의 메이크업 등을 거쳐 마릴린 먼로로 재탄생했다.

뿐만 아니라 눈빛, 말투, 몸짓까지 완벽하게 표현해내어 전미 개봉 이후 언론과 관객들로부터 엄청난 호평을 받고 있으며, 지난 16일 열린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당당히 여우주연상을 수상함과 동시에 제 84회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유력후보로 손꼽히고 있다. 

▲ '마릴린 먼로와 함께한 일주일(원제: My week with Marilyn)' 포스터

세계 최고의 섹시 스타, 그리고 그녀를 사랑한 한 남자
그들의 비밀 로맨스가 담긴 예고편으로 가슴을 설레게 하다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영화 '마릴린 먼로와 함께 한 일주일'의 예고편은 모두가 알고 있지만 누구도 알지 못했던 마릴린 먼로의 은밀한 일주일에 관한 이야기로 관객들의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1956년 '왕자와 무희'의 영화촬영을 위해 영국을 방문한 세계 최고의 섹시 스타 마릴린 먼로는 수많은 사람들의 환영을 받으며 영국에 도착하지만, 영화의 감독이자 남자주인공인 ‘로렌스 올리비에’(케네스 브래너)와의 계속되는 마찰과 세간의 지나친 관심에 점점 지쳐가게 된다.

그런 그녀에게 유일하게 힘이 되어주는 사람은 영화의 조감독인 ‘콜린’(에디 레드메인)뿐. 두 사람은 서로에게 점점 끌리게 되고, 결국 영화 촬영장을 벗어나 그들만의 은밀하고 짜릿한 일주일을 보내게 된다.

이번 예고편에는 세계적인 섹시스타와 영화업계에 갓 입문한 20대 청년이 서로에게 미묘한 감정 변화를 느끼는 일주일간의 시간들이 서정적인 영상과 음악 속에 담겨 있어 관객들로 하여금 설렘을 느끼게 한다.

또한, 1950년대 영화 촬영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재치 있는 말솜씨와 화려한 춤과 노래 실력으로 전세계를 열광케 했던 마릴린 먼로의 모습을 볼 수 있어 더욱 흥미를 더한다.

특히, 머리부터 발끝까지 마릴린 먼로로 완벽 변신해 2012년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을 수상,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된 미셸 윌리엄스를 비롯해 아카데미 남우조여상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케네스 브래너, 영국의 ‘엄친아’ 훈남 배우 에디 레드메인, '맘마 미아!'의 도미닉 쿠퍼, '해리 포터'로 많은 사랑을 받은 엠마 왓슨, 영국 대표 중견 배우 주디 덴치 등 초호화 배우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20세기 최고의 섹스 심볼 마릴린 먼로가 죽을 때까지 평생 가슴 속에 묻어두었던 비밀 로맨스를 다룬 작품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마릴린 먼로와 함께한 일주일'은 이번 포스터와 예고편 공개를 통해 관객들의 시선을 더욱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킹스 스피치' 제작진,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 수상,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유력후보 미셸 윌리엄스의 열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마릴린 먼로와 함께한 일주일'은 1956년 '왕자와 무희'의 영화촬영을 위해 영국을 방문한 세기의 섹시 심볼 마릴린 먼로가 촬영장에서 만난 조감독과 함께 한 비밀스러운 일주일을 다룬 작품으로 2월 29일 개봉 예정이다.


INFORMATION
제목          마릴린 먼로와 함께한 일주일
원제          My week with Marilyn
감독          사이먼 커티스
출연          미셸 윌리엄스, 에디 레드메인, 케네스 브래너, 엠마 왓슨 등
수입          ㈜데이지엔터테인먼트
배급          ㈜싸이더스F&H
개봉          2012년 2월 29일

SYNOPSIS
모두가 알았던 마릴린 먼로! 아무도 몰랐던 그녀의 로맨스!
1956년, ‘세기의 섹스 심볼’로 불리우며 전세계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던 ‘마릴린 먼로’(미셸 윌리암스)는 영화 '왕자와 무희'의 촬영 차 영국을 방문하게 된다. 언론과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촬영은 시작되지만, ‘마릴린’은 감독이자 남자 주인공인 ‘로렌스 올리비에’(케네스 브래너)와의 잦은 의견 충돌과 낯선 곳에서의 외로움으로 점점 지쳐간다. 그런 그녀를 위로해준 사람은 조감독 ‘콜린’(에디 레드메인) 뿐. ‘마릴린’은 한결같이 친절하고 따뜻하게 대해주는 ‘콜린’에게 점차 끌리게 되고, ‘콜린’ 역시 예민하지만 사랑스러운 ‘마릴린’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된다. 결국 두 사람은 숨막히는 촬영장을 벗어나 일주일간의 달콤한 시간을 보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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