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걸그룹 프리스틴이 신인상을 수상했다.
29일 Mnet을 통해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개최된 ‘2017 MAMA in Japan’서 여자 신인상의 주인공은 프리스틴이었다.
이날 여자 신인상 시상에는 전년도 수상자인 I.O.I의 청하, 김도연, 최유정, 임나영, 주결경이 나섰으며 후보에는 프리스틴, 드림캐쳐, 모모랜드, 위키미키, 청하가 올랐다. 그 중 수상자는 프리스틴.
멤버 임나영은 “큰 시상식에 나온 것만으로도 영광인데 좋은 상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좋은 음악 들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프리스틴은 데뷔 당시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다. 데뷔 앨범 The 1st Mini Album ‘HI! PRISTIN’은 발매 직후 초동 판매량(발매 첫 주 음반 판매량)이 총 1만1919장의 수치를 기록한 바.
이어 빌보드의 월드앨범차트에서 10위를 차지하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9 20: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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