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윤두준이 일상을 공개했다.
28일 윤두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들었던 집밥 백선생3를 보냅니다. 든든한 규한이형 천재 세형이형 자상한 상미누나 그리고 언제나 친근하게 다가와주셨던 우리 백선생님께 막내라고 귀여워 해주시고 아껴주셔서 너무나 감사한다는 말씀 드리고싶습니다. 그리고 우리 제작진분들.. 너무나 힘들고 그룹 이름마저 없을 때 , 하이라이트 라는 이름이 생겼을때 자막도 넣어주시고 노래도 툴어주시면서 아낌없이 홍보 해주신 자상함. 평생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무엇보다 말주변도 없고 열심히 먹어대기만 했는데도 많은 사랑 보내주신 시청자분들 우리 팬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집밥백선생을 보냅니다. 다들 언제나 맛있고 행복한 집밥 하세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두준은 빼꼼히 어딘가 응시하고 있다.
집밥 백선생3에 함께 출연한 양세형, 남상미, 이규한과 함께한 모습이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빠 수고했어요ㅜㅜ”, “두준오빠 저도 오빠 나오는 모습보면서 즐거웠어요!!”, “오빠 고생 많았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9 17: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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