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영화 ‘꾼’ 나나가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29일 오후 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꾼 #200만돌파 #감사합니다 #꾼 #재밌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영화 촬영 현장 스틸컷이다.
영화 ‘꾼’에 출연한 주연 배우들이 다함께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꾼 더 더 대박 나길!”, “앞으로 800만 남았다!”, “한 번 더 보고 싶다ㅎㅎ”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영화 ‘꾼’은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뭉친 ‘사기꾼 잡는 사기꾼들’의 예측불가 팀플레이를 다룬 범죄 오락영화다.
개봉 8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꾼’. 인기 상승세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9 16: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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