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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 국제선 화재, 현재 활주로서 대피중…아시아나, 버스로 손님들 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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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김포공항 국제선 입국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9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김포공항 국제선 입국장에 화재가 발생해 승객 및 직원들이 대피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1층 입국장의 화재가 커지자 안에 있던 승객들은 모두 밖으로 대피했으며, 소방대원들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

김포공항 국제선 활주로 / 인스타그램
김포공항 국제선 활주로 / 인스타그램
 
화재 발생 후 한 네티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포공항 화재. 불났어요. 활주로에서 대피중. 모두 안전해요. 아시아나는 버스 가져와서 손님들 태움. 직원은 추위에 떱니다. 그래도 안전해서 괜찮아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활주로에서 아시아나 버스를 탑승하며 대피 중인 승객들과 상황을 파악 중인 시큐리티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화재는 오후 4시 경 상업시설 공사장 1층 천장에서 불이 나 발생한 것으로 파악된다. 이에 대해 소방당국은 오후 4시 반쯤 초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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