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손수현이 일상을 공개했다.
28일 손수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리고 저 오늘 아빠 양복이 하나 예쁜게 있길래 훔쳐 입고 영애씨 결혼발표회 다녀왔습니다. 열심 준비하구 있어요 #막돼먹은영애씨”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수현은 어딘가 응시하고 있다.
특히 손수현은 아빠 양복처럼 보이는 큰 양복을 입고 있어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뭘하셔도 이뻐요”, “완전 여자답고 멋지십니당^^ 양복 뽐뿌오네요”, “수현! 본방사수하겠어!!화이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9 16: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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