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신과함께’ 원작자 주호민이 영화 ‘신과함께’의 포스터를 그림으로 재현했다.
29일 주호민은 자신의 트위터에 “신과함께 포스터를 따라그려봤습니다 (트레이싱으로 잡혀감)”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그림 여러 장을 게재했다.
주호민은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의 포스터를 원작 웹툰의 그림체로 재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원작자가 트레이싱이라니. 이 세계는 뭔가 잘못되어있다(?)”, “작가님이 뭔가 해서 파괴되지 않는 건 웹툰과 그림뿐”, “포토티켓으로 만들어야겠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9 15: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