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20세기 소년소녀’에서 공지원 역을 맡은 김지석이 종영소감을 밝혔다.
29일 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에서 김지석은 “안녕하세요, ‘20세기 소년소녀’에서 공지원 역을 맡은 김지석입니다. 늘 그렇듯 작품을 마치면 시원섭섭한 마음이 드는데 이번 작품은 유난히 특별했던 것 같습니다”라며 작품을 떠나 보내는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20세기 소년소녀’ 공지원 그리고 ‘사공 커플’을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매주 여러분이 보내주시는 사랑과 응원에 더욱 힘내서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늘 설레고 기쁜 마음으로 촬영을 했던 만큼, 저의 설렘이 전달되었다면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할 것 같습니다”라고 열렬한 지지를 보내준 시청자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석은 꾸러기 소년 이미지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소소 재밌게봤어요. 이소소랑 공지원 최고에요”, “지석씨 매력을 이제야 알았어요. 이소소짱짱”, “오빤 늘 러블리”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9 13: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