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20세기 소년소녀’ 종영 김지석, “늘 그렇듯 작품을 마치면 시원섭섭하네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20세기 소년소녀’에서 공지원 역을 맡은 김지석이 종영소감을 밝혔다.

29일 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에서 김지석은 “안녕하세요, ‘20세기 소년소녀’에서 공지원 역을 맡은 김지석입니다. 늘 그렇듯 작품을 마치면 시원섭섭한 마음이 드는데 이번 작품은 유난히 특별했던 것 같습니다”라며 작품을 떠나 보내는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20세기 소년소녀’ 공지원 그리고 ‘사공 커플’을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매주 여러분이 보내주시는 사랑과 응원에 더욱 힘내서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늘 설레고 기쁜 마음으로 촬영을 했던 만큼, 저의 설렘이 전달되었다면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할 것 같습니다”라고 열렬한 지지를 보내준 시청자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석은 꾸러기 소년 이미지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김지석 인스타그램
김지석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소소 재밌게봤어요. 이소소랑 공지원 최고에요”, “지석씨 매력을 이제야 알았어요. 이소소짱짱”, “오빤 늘 러블리”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지석은 '20세기 소년소녀' 촬영을 마치고 광고 및 tvN '문제적 남자'의 방송 일정으로 곧 바로 해외로 출국,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