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권창훈, 시즌 5호골 폭발 ‘동점골에도 디종은 2-1패’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프랑스 프로축구 디종 소속 권창훈의 발끝에서 골이 터졌다.
 
권창훈은 프랑스 아미앵 리코느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미앵과 리그 원정경기서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 1-0으로 팀이 뒤지고 있던 전반 15분, 동점 골을 터뜨렸다.
 
골문 구석을 찌른 완벽한 골이었다. 하지만 이날 디종은 권창훈의 활약에도 후반 5분 결승골을 헌납, 아미앵에게 2-1 패배를 기록했다.
 
하지만 권창훈의 골 소식은 신태용 감독을 미소짓게 했다. 최근 신 감독이 오른쪽 날개로 활용하고 있는 권창훈의 골 소식이 계속해서 들려오기 때문.
 

최근 툴루즈전에 출장한 권창운은 문전에서 골 결정 능력을 뽐내며 전반 42분, 왼발로 골망을 갈랐다. 그에 힘입어 디종은 후반 12분과 19분, 두 골을 추가하며 3-1 승리를 따낸 바 있다.
 
권창훈/ 대한축구협회
권창훈/ 대한축구협회
 
소속팀과 대표팀을 오가는 강행군 속에서도 상승세임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 권창훈. 그의 골이 더욱 반가운 이유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