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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리데이’ 지수X류준열X김희찬X김준면, 다시 보는 훈훈한 단체샷…‘수트로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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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글로리데이’가 다시금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해 3월 개봉한 영화 ‘글로리데이’는 스무 살 네 청년의 흔들리는 청춘을 담은 작품으로 지수, 류준열, 김희찬, 김준면(엑소 수호)이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글로리데이’는 개봉에 앞서 2015년 10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먼저 상영됐다.

지수-류준열-김희찬-김준면 / 류준열 인스타그램
지수-류준열-김희찬-김준면 / 류준열 인스타그램
 
당시 류준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독님. 사랑하는 글로리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은 수트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엄지를 든 지수, 류준열, 김희찬, 김준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네 사람의 훈훈한 조합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전부 다 잘생겼다”, “영화 재밌게 봤어요”, “역시 남자는 수트”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화 ‘글로리데이’는 영화진흥위원회 기준 누적 관객수 18만 9405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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