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반드시 잡는다’ 백윤식, 성동일이 매거진 M의 커버스토리를 장식했다.
30년 전 미제사건과 동일한 수법의 살인이 또다시 시작되자 동네를 잘 아는 터줏대감과 사건을 잘 아는 전직 형사가 촉과 감으로 범인을 쫓는 미제사건 추적 스릴러 ‘반드시 잡는다’의 백윤식, 성동일이 영화 주건지 매거진 M 240호 커버스토리를 화려하게 장식하며 베테랑 배우의 카리스마와 압도적인 아우라를 드러냈다.
백윤식과 성동일은 소파에 기대앉아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며 범접할 수 없는 포스를 풍기는가 하면 사진을 뚫고 나오는 은근한 카리스마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극중 심덕수 역을 맡은 백윤식은 연륜이 묻어나는 눈빛과 강렬한 존재감으로 영화 속 캐릭터를 완벽하게 담아낸다.
이어 전직형사 박평달 역의 성동일은 장난기가 묻어나는 미소부터 웃음기를 싹 뺀 진지한 모습까지 박평달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였다.
이렇듯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이 만나 만들어낸 두 배우의 완벽한 조화는 역대급 케미를 기대하게 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9 10: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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