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Mnet ‘프로듀스101’을 통해 탄생, 지난 한 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걸그룹 아이오아이가 다시 한 번 뭉친다.
김청하, 임나영, 주결경, 최유정, 김도연이 아시아 최고의 음악 시상식 ‘2017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서 일본의 인기 걸그룹 AKB48과 선보일 콜라보 무대를 위해 연습 중인 모습이 포착된 것.
‘2017 MAMA’ 무대를 위해 다시 뭉친 아이오아이 멤버들이 화기애애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솔로로 활동 중인 김청하, 걸그룹 프리스틴으로 활동 중인 임나영, 주결경, 위키미키의 멤버인 최유정, 김도연이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임나영, 주결경, 김도연이 ‘2017 MAMA’에서 선보일 합동 무대 연습을 위해 이동 중 카메라를 향해 인사하고 있다.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도 자체 발광하는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청하가 ‘2017 MAMA’에서 선보일 안무를 연습하고 있다. 청하의 프로페셔널한 눈빛이 댄스로는 누구에게도 밀리지 않는 ‘갓청하’의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밀리터리 프린트의 후드티를 입은 사복 센스도 돋보인다.
최유정이 ‘2017 MAMA’ 무대 연습 중 남다른 ‘귀요미’ 포즈로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사진 속 최유정은 하늘로 손을 쭉 뻗고 무언가 외치고 있어 과연 어떤 무대일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무대를 준비 중인 김도연의 모습도 공개됐다. 연습 중에도 환하게 빛나는 미모와 편안하면서도 발랄한 사복 패션이 눈길을 끈다.
올해 9회를 맞은 ‘MAMA’는 No.1 종합 콘텐츠 기업 CJ E&M이 주최하는 아시아 대표 음악 시상식으로 1999년 ‘Mnet 영상음악대상’으로 시작, 대한민국 음악산업의 성장과 함께 꾸준한 진화를 거듭해오며 약 10여 년 동안 국내서 개최해 오다 2009년을 기점으로 ‘MAMA’로 변모했다.
2010년부터는 마카오를 시작으로 글로벌 진출, 이후 2011년 싱가포르, 2012년부터 2016년까지 홍콩으로 이어지며 단순한 연말 음악 시상식을 넘어 전 세계인들이 즐기는 음악축제이자, 글로벌 소통창구, 아시아 대중음악 확산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9 10: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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