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태성(임호)이 달례(유지연)의 유혹에 결국 넘어갔으며, 달순(홍아름)과 윤재(송원석)은 재회했다.
29일 방송된 KBS2TV 드라마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에서 달례 덫에 빠져드는 태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주(윤다영)는 일부러 달순을 찾아가 “윤재씨 볼수록 사람 멋지더라, 쥐 난 내 다리 주물러 주더라”면서 “신경 쓰이는 거 아니지? 두 사람은 끝난 거니까”라며 가슴에 비수를 꽂았다.
진심으로 윤재를 좋아하게 돼버린 홍주의 짝사랑이 시작됐다.
또한, 태성은 술김에 달례를 찾아갔고, 달례의 유혹에 결국 넘어가 버렸다. 심지어 태성은 달례와 외박까지 하는 큰 실수를 범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9 09: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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