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권창훈이 3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며 화제를 모으고있다. 팀 내 최다 득점자에 등극한 권창훈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권창훈은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로서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이며 공격형 미드필더 또는 윙어도 소화가능한 선수다. 현재 리그1의 디종 FCO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는 2012년 말에 시행된 K리그 드래프트에서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클럽 유스 우선지명을 받아 프로 세계에 발을 디뎠다. 2014 시즌엔 제주 원정 경기를 시작으로 여섯 경기 연속 선발로 출전하는 등 주전 자리를 차지하기 시작했다.
2015 시즌 초까지는 데뷔 후 지속적으로 뛰어온 중앙 미드필더 자리에서 뛰었지만, 파트너 김은선의 부상이 장기화되자 서정원 감독은 더 공격적인 역할을 주문하는 대신 수비수 조성진을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로 올렸다. 그 결과 물오른 경기력을 뽐내며 많은 골을 터뜨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9 09: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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