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리뷰] ‘뉴스쇼’ 진선규, “윤계상, 내 수상 소식에 먼저 운 이유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배우 진선규가 청룡영화제 직후 윤계상과의 전화통화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는 올해 청룡영화제에서 영화 범죄도시로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배우 진선규가 출연했다. 
 

CBS ‘김현정의 뉴스쇼’ 공식사이트
CBS ‘김현정의 뉴스쇼’ 공식사이트
 
이날 인터뷰에서 진선규는 “수상하고 뒷풀이 장소에 갔는데 윤계상과 영상통화가 됐다. 그런데 울고 있더라. 그래서 제가 바보라고 놀렸더니 좋아서 운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미소를 자아냈다.
 
그는 이어 “수상소감을 지금 처음 다시 들었는데 그때가 생각나고 울컥한다”고 덧붙이기도.
  
이어 오랜 무명 기간동안 힘들지 않았냐는 김현정 앵커의 질문에 진선규는 “불안감이나 초조함은 없었다. 묵묵히 하고 있으면 누군가는 봐주겠지 했다. 연기하는데는 제가 힘든 것보다는 좋은 게 더 컸으니까 지금까지 한 것 아닌가 한다”고 답했다.
 
한편,  CBS ‘김현정의 뉴스쇼’는 월~금 아침 7시 3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