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가수 태연이 운전부주의로 3중 추돌사고를 내며,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후배인 레드벨벳 예리에 대한 애정이 새삼 눈길을 끈다.
최근 태연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SM 후배 레드벨벳 예리와의 투샷을 공개했다.
태연은 “예딩아 얼른 예쁘게 커라, 언니랑 여행가자”라면서 “꼬부기 예리, 오구오구, 오요오요 , 나이 차이는 숫자일 뿐, 영혼친구”란 글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으며, 사랑스러운 두 사람의 투샷이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9 08: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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