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불타는 청춘’ 금잔디의 빛나는 미모 속 가슴아픈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금잔디는 28일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네티즌 사이에 크게 화제가 됐다.
금잔디는 휴게소에서 입소문만으로 앨범 판매 300만 장을 돌파한 ‘고속도로의 여왕’임을 입증하듯 이날 방송 등장만으로도 어르신들의 관심을 폭발시켜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금잔디는 한 방송에 출연해 “아빠가 딸에게 말 못하고 숨긴 빚들이 너무 많았다. 다 합쳐 10억이었다. 처음에 빚이 그렇게 많은지 몰랐다. 다 갚은 줄 알고 저를 위해 살고 싶었다. 저를 위한 추억이 없다. 일만 했다”는 고백으로 밝은 미모 속에 숨겨진 아픈 과거를 공개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9 07: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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