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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故 김주혁에 이어 배우 이미지 죽음 조명…‘서울의 달이 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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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뉴스룸’도 故 이미지의 죽음을 조명했다.
 
지난 28일 JTBC ‘뉴스룸’은 배우 이미지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이미지는 향년 58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그는 혼자 살던 서울 역삼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숨진 지 2주 뒤인 지난 토요일에 이웃 주민의 신고로 발견됐다.
 
공식 부검 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생전에 앓았던 신장 질병으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1979년 MBC 공채 11기 탤런트로 데뷔한 이미지는 드라마 ‘서울의 달’과 ‘육남매’등에 출연했다.
 
‘뉴스룸’은 기본적으로 정치, 사회 탐사 보도 뉴스. 이에 연예인 관련한 소식은 자주 다뤄지지 않는다.
 
얼마 전 ‘뉴스룸’은 배우 故 김주혁의 사망 소식에 애도의 뜻을 표했는데, 그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 소중한 중견 배우의 사망 소식까지 전하게 됐다.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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