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심원석이 윤보미의 고백을 거절했다.
28일 방송된 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서는 이별 후 호랑(김가은 분)과 원석(김민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호랑은 새로운 연인으로부터 결혼하자는 프로포즈를 받았다.
이어 새로운 사람으로부터 고백을 받는 원석의 모습도 공개됐다.
이날 회사에 남아있는 원석에게 보미(윤보미 분)은 낮에 했던 레이스 게임을 다시 켜보라고 권했다.
데이터분석가인 보미가 원석의 게임 패턴과 패배 원인을 분석해주려 한 것.
원석이 보미의 분석에 감탄하며 “정말 분석을 잘 하는 것 같다”고 칭찬하자, 보미는 “그래서 말인데 시간 좀 되시면 저랑 좀 사귀어볼래요?”라며 돌발 고백을 해 원석과 호랑의 사랑이 정말 새드엔딩으로 끝나게 될 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8 22: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